루지, 광안리, 요트 투어 그리고 숙소
라온 호텔은 아침 조식을 주는데, 무료이며 따로 검사도 하지 않았다. 조식에는 서술했던 것처럼
간단한 컵라면, 과일, 요거트, 시리얼, 베이컨 등이 있었는데,
숙소 가격을 생각했을 때 이보다 좋을 수는 없었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부산에서 루지 타기>
네이버로 예약해도 일단 모든 인원이 다 와야 표를 끊을 수 있으며, 아이 동반으로 타더라도 완전 애기들 아닐 경우
표는 일반으로 끊어야 하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시길
루지 어린이 동반권은 진짜 유아만 가능하다며, 아이가 초등1학년이라도 유아가 아니기 때문에 표는 어른과 같이
끊어야 한다.
숙소에서 가까운 스카이라인 루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으로 신나는 경험을 즐겨보세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여 시간을 절약하세요!
busan.skylineluge.kr
루지를 타고 숙소에 왔는데 해운대 전경이 보이는 코오롱씨클라우드호텔이었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예전에 왔던 광안리 근처 고결이라는 우대갈비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광안리가 워낙 사람들이 많다 보니 너무나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 예전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갔던
고결이 생각나서 급하게 예약을 했다. 고결은 우대갈비집으로 직원들이 구워주는데 그 맛이 진짜 일품이다.
어디서 먹었던 우대갈비보다도 맛있었던 곳으로 참고로 이곳을 이용할 때는 조금만 더 광안리 해변쪽으로
내려오면 제일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면 되고, 고결에서 2시간 지원해준다.
제일주차장
<광안리 해변>
이날 광안리에는 8시, 10시 드론쇼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고결에서 밥먹고 난 뒤 드론쇼를 보기로 했다.
이날 드론쇼는 두 번 볼 수 있었는데,
한 번은 8시 해변에서 봤고,
또 한 번은 10시 타임 요트 투어에서 봤다. 드론쇼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해서 이거는
안 볼 수 없는 쇼라고 생각했다.
<광안리 드론쇼>
누구든지 광안리 주말 토요일에 방문하면 드론쇼는 필수 코스!!!
<광안리 해변에서의 드론쇼>
광안리 드론 쇼 이후 찾아간 곳은 요트 투어!!!
우리가 예약한 곳의 특징은 담요도 준비해주고, 요트에서 음악이 나온다.
작년에도 이용했는데 올해는 특별히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벤트까지 해줘서
가족당 4장씩 폴라로이드 사진을 인쇄해서 나눠줬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선상에서 즐기는 요트쇼로
광안리 해변에서 토요일 예약하면 선상에서 바라보는 드론쇼가 또 이색적이었다.
게다가 요트들이 정렬해서 펼쳐지는 불꽃쇼란!!!!
정말 어마어마했다.
부산의 매력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요트에서 바라 본 광안리 드론쇼>
<요트에서 펼쳐지는 불꽃쇼>
'쭈니 해피의 여행 일기 > 부산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여행 기록-여행지 및 맛집 추천 (1) (3) | 2025.05.13 |
---|